클라우드플레어 장애, CFD 브로커에 최대 16억 달러 거래 손실 초래
올바른 해외거래소 선택을 돕는
브로커컨펌입니다.
이번 이슈는 체크할때에 한국 시장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우량 해외거래소들이 이용하고 있던 클라우드플레어 장애에 대한 정보를 다루겠습니다.
3시간 동안의 정전… 글로벌 브로커들 사이트 접속 오류
2025년 11월 18일(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장애로 인해 수많은 외환(FX) 및 CFD 브로커들의 웹사이트에 ‘Internal Server Error’ 메시지가 나타났으며, 약 3시간 동안 거래 접속이 사실상 중단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손실 규모를 발표한 브로커는 없지만, “이번 장애로 인해 평균 CFD 브로커의 거래량 약 15.8억 달러가 손실되었으며, 이는 월간 거래 수익의 약 1%에 해당한다”고 추정했습니다.
Monaxa, Skilling 등 다수 브로커에 영향… 보안 의존도 리스크 노출
이번 장애는 Monaxa, Skilling, Xtrade, FXPro 등 클라우드플레어에 의존하던 다수의 브로커에 실질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CDN(콘텐츠 전송망) 역할 외에도 DDoS 공격 방어 및 웹 방화벽 기능을 제공하며, 자체 보안팀이 없는 중소 브로커들에겐 필수 인프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이러한 의존도가 오히려 구조적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로, “단일 기술 플랫폼에 대한 집중적 의존은 서비스 중단 시 전체 비즈니스에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습니다.

중단 시간은 2~4PM GMT 집중… 해당 시간대 거래량 비중 27%
시장조사에 따르면 장애가 심화된 시간은 GMT 기준 오후 12시~6시 사이이며, 특히 2시~4시 사이에 트래픽과 접속 오류가 집중되었습니다.
일일 거래량의 27%가 이 시간대에 발생하며, 그중 절반 이상이 정전이 발생한 3시간 안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즉, 해당 시간에 거래를 하지 못한 것은 단순 지연을 넘어서, 시장 기회를 놓치고, 수익 구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수준의 정지였다고 분석됩니다.
하루 평균 거래량 79억 달러… 소형 브로커도 수억 달러 손실
이번 분석은 상위 10개 CFD 브로커를 제외한 중소형 브로커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상위권을 제외하면 브로커들의 월간 거래량은 4160억~40억 달러 사이이며, 평균은 1740억 달러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된 일일 평균 거래량은 약 79억 달러이며, 3시간 정전으로 인해 브로커당 평균 15.8억 달러의 거래가 손실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형 브로커는 약 3.6억 달러, 대형 브로커는 30억 달러 이상까지 손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 손실은 단순 거래량 감소뿐 아니라, 월간 수익 기준 약 0.91% 손실로 연결되며 전체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장애 이후 재거래 유입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
이 추정치가 “일시적 손실일 수 있으며, 트레이더들이 나중에 재접속해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거래를 이어가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신뢰와 접근성의 연속성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번 사태는 분명히 보여줍니다. 서비스 정지는 단기 매출만이 아닌, 고객 이탈과 신뢰 하락 등 장기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플레어 같은 필수 보안 솔루션조차 단일 장애 지점(SPoF, Single Point of Failure)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브로커들은 다중 인프라 및 백업 전략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브로커컨펌 시각: 기술 의존 리스크 대비한 구조적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클라우드플레어 장애는 단순한 IT 이슈가 아닌, 브로커 비즈니스 전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사고입니다.
“보안은 선택이 아니라 전제 조건”이라는 원칙 아래, 브로커들은 CDN과 보안 솔루션 선택 시 중복성과 분산구조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단일 벤더에 의존하는 구조는 서비스 중단 시, 고객 신뢰·거래손실·평판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Vantage와 XM같은 대형 브로커들은 클라우드플레어 외에도 자체 트래픽 라우팅 및 다중 백엔드 서버 구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고도화된 기술 인프라가 실질적인 리스크 대비책으로 작용합니다.
브로커컨펌은 이러한 사고를 계기로, 앞으로 기술 인프라의 안정성도 브로커 신뢰도 평가의 핵심 지표로 삼을 것입니다.




